일본전산 정보
일본전산은 일본의 모터제조 기업이다. 2016년 매출 1조 2천억엔(약 12조원)으로 예상되며, 교토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교토경영의 대표적 기업 중 하나이다. 현재 제품의 필드는 정보 통신 기기, OA 기기 분야에 머무르지 않고, 가전, 자동차, 산업, 환경 ·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모든 "도는 것, 움직이는 것 '을 키워드로,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차세대 구동 기술을 창조하고 있습니다.
Thermographic 온도 정보를 활용한 사례
일본전산은 클라우드 도입에 적극적이었습니다. 2010년부터 5년 동안 시스템을 클라우드화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6년부터 모든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사물인터넷과 접속 연계한다는 목표 아래 스마트팩토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첫 사례로, 생산현장에서 생산되는 정보의 디지털화와 이것을 분석, 활용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모터 케이스를 주조하는 알루미늄 주조기에서 얻어지는 데이터를 가시화하고 분석, 활용하는데 성공한 사례입니다.
구축한 시스템을 보면 주조기 앞에 써모그래픽(Thermographic)을 설치했고, 온도정보와 사진을 촬영, 써모그래픽(Thermographic)에 삽입된 FlashAir로 게이트웨이에 데이터를 송신합니다. 게이트웨이에 삽입된 SIM의 통신기능을 사용하여 촬영된 화상이 AWS에 보내집니다. 이들 정보는 일본전산이 개발한 데이터 관리기반
품질에 영향을 주는 주조조건을 <써모 그래픽(Thermographic에 의한 온도분포화상>이란 형태로 가시화하여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을 도입한 현장에서는 불량을 기존 20%에서 3%로 줄였습니다. 또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있어 가능한 한 기존 설비를 사용하였으며, 개발 1주일, 설치 1일, 검증4일 등 초단기로 진행되었습니다.
일본전산이 구축한 Thermographic 주조기 가시화시스템 사진
이 스마트 팩토리 사례는 <생산설비의 가시화>였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클라우드에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설정온도의 한계치를 벗어날 경우 현장에 실시간으로 알리고, PLC와 연동시켜 클라우드측에서 제어신호를 현장설비에 반영시키는 <현장설비의 데이터 구동화>를 추진할 계획이라 합니다.
(출처 : http://www.k-smartfactory.org/dokuwiki/doku.php?id)